Holiday houses in Jangheung-gun

이번 목포 여행은 처음이었어요. 위치가 정말 완벽해요, 마리나 바로 옆이에요. 버스나 택시로 기차역까지 가기도 쉬워요. 주변에 좋은 카페와 식당도 많고요. 숙소 자체도 빔 프로젝터 덕분에 좋았어요. 그래서 집에 와서 멋진 영화를 보며 밤을 보내는 것도 정말 좋았어요. 차를 가져오실 분들을 위한 주차 공간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임 숙소로 프라이빗한곳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화순에 있어서 예약을 했습니다 가자마자 입이 벌어졌고 푸릇푸릇한 나무들과 저수지가 눈앞에 펼쳐져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주변에 의자,쉼터,정자등등 그냥 앉아서 맥주 마시며 저수지만 바라보고 있어도 힐링이였습니다 실내도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있었고 사장님이 중간중간 계속 체크해주시면서 부족한게 있으면 도와주시고 맘편히 놀 수 있게 해주셨네요 노래방기계도 있고 밤에 원없이 노래도 부르며 밖에서 불도 짚히고 재밌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살짝 불편? 아쉬움은 와이파이공유기,ott가 안되는점 이불들이 좀만 더 푹신한 이불들이 있었으면 좋았을 꺼 같아요 나머진 아주 만족합니다 다음에 또 오고싶어요

가족여행으로 오게 되었어요. 원래는 동생들도 올 예정이었지만 사정이 있어 저와 할아버지, 엄마 셋이서만 오게 되었는데 어른들 모시고도 정말 좋은 숙소였습니다. 숙소가 생각보다 높은 곳에 위치해서 처음엔 당황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오히려 그래서 목포의 아름다운 풍경을 다 보고 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집에서 창 밖으로 보는 풍경이 해가 쨍쨍하든 비가 내리든 너무 아름답더라구요ㅜㅜ 새로운 인테리어에서 오는 자극을 좋아해서 에어비앤비를 자주 이용하곤 하는데, 모든 부분이 다 예뻐서 너무 좋았습니다. 집까지 오는 길, 대문, 작은 마당, 테라스, 식기까지… 숙소임에도 사람 사는 온기가 느껴져 사진보다 더 예쁘게 느껴졌어요. 웰컴티도 맛있어서 정말 부지런히 마셨네요. 호스트님도 정말 세심하게 연락을 해주셔서 체크인부터 머무르는 내내 불편한 점이 없었습니다. 식사는 저의 발 골절 때문에 배달로 시켜먹었는데, 대부분 배달 가능했어요. 다만 위치가 조금 안쪽이라 설명하실 때 교회로 와달라고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머니도, 할아버지도, 저도 5시간 이상 걸리는 목포지만 이 숙소 덕문에 또 목포에 오고 싶어질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다음에 또 방문할게요! 친절한 응대 감사했습니다!

2박3일 머물다 갑니다. 눈에 보이는 곳마다 힐링이었어요. 데크에 앉아 멍도 때리다, 엉덩이 붙일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앉아서 원없이 책도 보다 왔어요. 딱 제가 원하던 여행의 그림을 만들다 왔어요. 이 곳에 오면 자연스럽게 핸드폰과는 멀리하게 되네요ㅎㅎ 숙소도 최고였지만 화순의 매력에 빠져서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할 것 같아요.

Je recommanderais cet endroit à tous ceux qui souhaite être au coeur des activités à Gwangju. L’hôte est proactif, disponible et sympathique. Seul bémol, un matelas est de base, mais pour le reste, c’est génial! Merci infiniment pour le merveilleux séjour!

고향집을 방문해서 부모님들의 환대를 받는 것처럼 따뜻하게 환대해주시고 집안과 밖의 넓은 터로 인한 넉넉함을 마음껏 즐기고 편안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친구 4명이 왔엇는데 다음번에는 각자의 가족들과 오자고들 하네요. 그만큼 추천할 만한 장소로 손색이 없습니다. 사장님 사모님 건강하게 잘 지내시다 조만간 방문해서 다시 뵙겠습니다.

숙소가 정말 이쁘고 편해요^^

정말 구석구석 집을 아끼시고 가꾼 공간으로 느껴져 머물면서 즐거웠습니다. 친절하고 상세한 응대와 더불어,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요! 집 안과 집 밖 마당도 깨끗하게 관리해주신 것으로 보여 무척 좋았습니다. 고흥에 올 일 있으면 또 재방문하고싶습니다. 추억에 오래도록 남을듯합니다. 편안히 잘 쉬다 갑니다. 감사합니다.